도장명장 상신당이 추천하는 명품도장.
오늘은 효성과 존경을 담아 선물하는 인장, 명품 십장생 금도장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Naver 사전에 따르면 십장생(十長生)은 장생 불사를 표상한 10가지 물상(物象)이라고 합니다.
해·산·물·돌·소나무·달 또는 구름·불로초·거북·학·사슴을 말하는데, 중국의 신선(神仙) 사상에서 유래합니다. 10가지가 모두 장수물(長壽物)로 자연숭배의 대상이었으며, 원시신앙과도 일치하였습니다. 옛 사람들은 십장생을 시문(詩文) ·그림 ·조각 등에 많이 이용하였는데,
고구려 고분 벽화에 부분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이 사상은 고구려시대부터 있은 듯 합니다.
고려시대에는 이색(李穡)의 《목은집(牧隱集)》으로 보아 십장생 풍이 유행한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조선시대에는 설날에 십장생 그림을 궐내에 걸어놓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이 후 항간에서도 십장생 그림을 벽과 창문에 그려 붙였고, 병풍 ·베갯머리, 혼례 때 신부의 수저주머니, 선비의 문방구 등에도 그리거나 수놓았습니다.
인장만으로도 그 집안 가풍과 자손의 효심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십장생은 예로부터 우리 한민족과 친숙한 서민적 문양(紋樣)으로서
장생불사하는 10가지 사물을 통해 지니신분의 건강과 장수(長壽)를 바라는 마음이
정성스럽게 담겨있는 효성(孝誠)과 존경(尊敬)의 인장입니다.
(위의 이미지는 상신당의 조각자이신 조중선 선생님께서 직접 손조각하신 십장생 금도장입니다.)
* 상신당
霞村(하촌)선생님께서 직접 손으로 도장을 조각하시며, 사주와 이름풀이로 재료와 서체를 선택하여 도장을 제작해드립니다.
50년간 업계에서 무수히 많은 도장을 조작하셨으며, 예술조각부분에서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으십니다.
저희 상신당의 인각자이신 하촌 선생님께서는 장인정신으로 수조각만을 고집합니다.
좋은 인장은 잘지은 내집을 갖는것과 같습니다. 좋은 도장으로 앞날의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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